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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숙은 승혁에게 자신을 붙잡지 않으면 후회할 거라 말하지만, 승혁은 정말 끝났다고 선언한다.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간 병원에서 한 무리의 조폭들이 승혁의 앞을 가로막고, 오향기 이름으로 빌려간 100억을 내놓으라고 위협한다. 승혁은 조폭들을 제압한 후, 향숙에게 전화를 하지만 결번이라는 목소리만 흘러나온다. 한편, 승혁은 의사로부터 뇌종양이란 판정을 받고 충격을 받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