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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방학의 어느 날, 편의점으로 닭튀김을 사러 나간 테루. 하지만 어째서인지 거리에는 그림자 하나도 보이지 않았고, 자동차도 보이지 않았다...... 불안해서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던 테루에게 말을 건 것은 캰 씨 일행. 캰 씨는 '이제 곧 '그때'가 다가오니까'라고 말했는데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