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드림주니어] 대원들이 체험할 오늘의 직업은? 바야흐로 만화의 새로운 역사를 쓸 ‘웹툰’의 시대가 열렸다! 바로 그 웹툰을 그리는 웹툰 작가가 오늘의 체험 직업이다.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광명에서 온 만화를 사랑하는 소녀 송수현(15) 대원! 과연, 오늘 하루 대원들과 함께 무사히 체험을 잘 마칠 수 있을까? 오늘 웹툰 작가 체험을 위해 멘토로 나선 주호민 작가! [신과 함께], [무한동력], [짬] 등의 작품으로 한국 웹툰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은 작품 [신과 함께]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최로 전문가가 직접 선정한 ‘한국 만화 명작 100선’에 뽑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도 했다. 주호민 작가가 말하는 웹툰 작가에게 꼭 필요한 자질 3가지는? 바로 캐릭터, 스토 리, 컷의 구성이다. 그래서 직접! 제작진 중 한 명을 그리게 된 [드림주니어] 대원 들! 똑같은 사람을 보면서 각자 다른 캐릭터를 완성하는데... 그 중 소현이는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엉뚱한 캐릭터를 완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. 과연 대 원들은 어떤 캐릭터를 완성했을까? 드디어 오늘의 최종 미션! [웹툰을 그려서 업로드해라!] 그동안 배운 것으로 각자 웹툰을 완성해야 하는 대원들! 독특하게 사진을 찍어 배경으로 만드는 찬미부터 직 접 취재를 나가 아이디어를 얻는 소현이,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수현이까지! 드림주 니어만의 개성만점 웹툰은 과연 어떻게 완성될까? 그리고 주호민 작가의 극찬을 받 으며 1등을 차지한 대원은 누구일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