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도재해의 현장으로 향하는 유우키의 앞에, 누나와 닮은 인간형 추귀가 나타나 유우키를 납치한다. 잠에서 깬 유우키는 그곳이 인간형 추귀들의 은신처이며 유우키를 납치한 인간형 추귀가 유우키의 누나 「아오바」였음을 알게 된다. 인간형 추귀가 원래 인간이었다는걸 알게 된 유우키는 마방대에 보호 받기를 호소하지만, 아오바는 마방대가 적이라며 거절한다. 한편, 쿄카는 포상을 주기 위해 자동적으로 유우키에게 향하려는 자신을 레이더로 삼아 6번대와 공동으로 구출작전을 결행한다.